[2021-12-19/ 연합뉴스]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20대, 3일만에 '오미크론' 확진"
백신 3차 접종을 한 사람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더구나 화이자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했고 이달 9일 화이자로 3차 추가접종을 한 20대가 3일만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이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78명 중 추가접종을 한 뒤 감염된 사례가 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 전문가들은 추가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왔더라도 추가접종이 중증 예방 효과나 중중 진행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2021-12-19/ 한국일보] "오미크론 돌파감염 전국으로 퍼졌다"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전파된 사실도 확인됐다.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인천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30명), 서울(23명), 전남(22명) 등 유학생 및 어린이집 가족 모임 등으로 확산된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았다. 그 밖에 경기, 세종, 충북, 경남 등에서도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을 통해 발견한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이었다.
오미크론이 유입된 국가도 전 세계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만 총 12명이 늘었는데, 이 중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이란, 미국, 영국, 그리스, 러시아 등이 포함됐다.
코로나 관련 속보들이 또한번 백신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들게한다!
현재 코로나 백신 완전접종은 전국적으로 82%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이다. 이건 이미 올초에 백신접종을 독려하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집단면역을 예상했던 50~60%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근데 최근 며칠 사이에는 확진자수가 폭증했다, 연일 7천명 이상의 기록 경신을 보도한고 있다.
정말로 백신이 효과적이라면 현재의 이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올초~4월까지 백신 보급은 현저히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하루 100명도 안되는 숫자였고, 그나마도 호들갑스럽게 이렇게 가다간 곧 100명대의 일일 확진자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스런 보도가 계속이었다.
그런데,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우린 이 놀라운 현실을 보고있다. 백신 어마어마한 숫자로 뿌려졌고, 더불어 확진자 수도 몇백퍼센트 이상으로 폭증했다,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상황이다. 델타변이, 오미크론... 다음엔 또 어떤 이름을 달고 변이가 나올지 모르지만, 바이러스 변이는 무한정이며 그것을 예상해 백신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이 된 것이다.
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다,
코로나 초기부터 백신 공급이 가장 빨랐던 미국을 예로 봐도 백신접종율과 무관하게 코로나 확진세와 사망자수는 기록적인 폭증상태를 보인다.
미국도 현재 81%이상의 높은 백신접종율을 달성하고 있지만, 확진자는 무려 5천백만명, 사망자 수는 82만명이 훌쩍 넘는 믿을 수 없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아 언제쯤 코로나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수는 19일 현재, 5백36만명이 넘는다. 제 2차 세계 대전으로 사망했던 인구의 열배 가까운 숫자다! 대체 어디까지 사망자수가 증가할까??
세계 제 2차대전때 사망했던 인구 수는 민간인 포함 해서 약 5천~7천만명으로 추정된다. 1년전인 2020년 12월에, 우리는 코로나로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참상을 뛰어 넘는 사망자 수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현재, 우린 그 열배에 가까운 사망자 숫자를 보고있다. 계속해서 언론은 사망율이 낮은 질병이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인류 역사상 이보다 크고 위력적 기록은 없을 것 같은 수준인 것이다.
1년전 이맘때쯤 우리는 백신을 맞게되면 집단면역이 생기고 코로나 종식을 기대했었는데, 현재 그 기대는 산산히 무너지고 무감각해질 정도의 기록적인 숫자들 경신만 매일 듣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소신있는 의사들의 발언이라하여,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을 백신으로 막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들은 면역학자, 의사들로 바이러스, 감염병 전문가들이며 박사들이다. 그들은 말한다, 바이러스 변이를 백신이 다 커버할 수 없다는 신빙성 있는 주장을 펼친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들의 주장을 터무니 없는 헛소리라 표현하기도 하고, 보도자체를 막는 경향도 있다. (한때 뉴스와 유튜브에서 코로나시대에 면역과 백신 이라는 주제로 한창 인터뷰 되었던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을 이룰 수 없다, 오히려 백신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무섭다'는 소신발언 역시 게시되었던 해당 영상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무엇을 근거로 정부는 계속해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것일까?
오늘 기사에서처럼 백신완료자, 심지어 부스터샷 (3차접종)까지 맞고도 돌파감염 된 사례들이 보고되었고, 수많은 백신 부작용과 백신 접종 후 의문의 죽음들에 대해선 파악하지 않고, 왜 계속해서 백신 3차접종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백신패스 제도를 만들어 어린아이들부터 임산부까지도 사실상의 강제접종을 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백신의 효과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백신 접종을 해야할까? 그것도 스스로 판단해야 할 몫이다.
확진도 사망도 누가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스스로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어는 언제까지라도 해야 한다는 것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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