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수준이 전세계적으로 "로켓 급등" 을 이루며 날마다 신기록을 보고하는 중이다. 특히나 빠른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을 믿어야 할지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해야 할지 정부도 국민들도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뭐 하나 전문가다운 답변이 없고
뭐 하나 전문가스러운 해답도 없는 코로나 사태!
이런 가속도라면 내년 1월에는 감염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된다는 소식은 백신접종 열의와 방역강화 의지마져 포기하게 만드는 것 같다.
"두 달 안에 인구 절반이 코로나 감염된다…1월이 정점" 전문가 전망
(2021/12/24 아시아경제 기사)
지난 22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의대 헬스메트릭스·평가원(IHME)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추가 정보를 담은 코로나19 모델링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향후 두 달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는 모델링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예상이 적중할 경우 미국 인구(약 3억3000만)의 3분의 1이 추가 감염되는 셈이다.
또 연구진은 같은 기간 미국 외의 세계 각국에서도 약 30억 명의 신규 감염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인구 약 75억 명 가운데 거의 절반 가량이 감염되는 셈이다. 1월 중순이 정점으로, 매일 최소 3500만 명이 감염될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IHME 연구원장 크리스 머레이 박사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엄청난 감염"이라면서도 "메타 분석 결과, 이전 변이로 인한 감염 환자의 약 40%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는데, 오미크론 감염자는 90% 이상이 무증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때문에 전체 감염자 수가 통계에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언제까지 거리두기와 집콕으로 살아야 할까?
2차 접종자를 "접종완료자" 로 분류했던 정부는 3차 접종을 강력히 권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전국민에게까지 확대접종을 접종을 호소하고 있지만, 백신의 안정성 문제 또한 점점 크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이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현재, 대한민국의 성인 91%가 접종을 마쳤다고 하고, 부스터샷 (3차 접종)을 예약하거나 잔여백신을 예약하여 당일 접종을 하는 방법도 다 아실 것이다.
문제는 이제까지 접종권유를 받으며 기대했던 바와 상황이 너무 다르다는 점이다.
국민의 60퍼센트가 넘게 접종완료를 하면 백신으로 집단면역이 생겨서 감염은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더니... 예방접종율이 이런 수치인데도 돌파감염이 계속 되는건 결국 백신의 효과가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안찾아 보려고 해도 이젠 백신의 부작용 이슈가 눈에 띄게 많다.
2021-12-11 서대문 독립문 앞에서 열린 "코로나백신 피해자 가족협회"가 주최한 작은 촛불집회가 열렸었다.
이날 참석자중 한명이었던 "건강한 고3 장남을 백신접종으로 잃은" 어머니도 있었는데, 5년간 의료기록을 봐도 특이점이 전무했던 건강한 남학생이 백신접종후 느닷없는 뇌출혈이 생겨 사망했는데 정부에선 이를 백혈병을 앓다가 죽은 것으로 발표를 했단다. 만약에 그런 기저질환을 모르고 있었더래도 백신이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안전하다고 하여 맞으면 면역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했던 말은 그럼 어떻게 이해시킬것인다.
코로나백신의 부작용을 책임지겠다던 정부의 약속은 실제 현장에선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연관성없음으로 일관하여 현재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이들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 올라온 뉴스, "건강한 고3 남학생 코로나백신 접종 75일만에 사망"
보도되는 자료들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은 이제 아무리 감춰도 삐죽삐죽 솟아 나오는 숨길 수 없는 얘기다. 그것이 나의 사건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으로 접종을 해야 한다면... 만에 하나 결말이 나빴을때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책임을 감당할지 스스로에게 먼저 답을 물어야 할 것 같다.
이 물음에 해답을 던지듯,
당초 코로나 발발부터 국내 최고의 면역학자로 각종 언론에서 앞다퉈 모셔들었던,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주장이 이러한 논란과 이슈속에 재조명되고 있다.
면역학박사 / 바이러스 연구의 대가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신접종으로 코로나감염 확산을 막을 수 없다
2. 백신부작용은 엄연한 현실이다, 청소년에게까지 백신접종을 하진 말자
3. 백신접종은 의무화가 아니라 독감예방접종 처럼 각자의 선택이어야 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정책이 과연 논리적인지?
코로나감염 확산을 막는데 백신이 정말 효과적인지?
3차 접종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코로나 변이를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인지?
누구에게 내 안전을 맡기고 백신을 접종할 것인지?
들뜬 분위기의 연말을 자제하고,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생각하며 방역수칙을 따르는 우리 모두!
수동적으로 백신접종에만 의존하기 보다 이젠 좀 더 능동적으로 코로나사태에 신중한 관심을 두고 나의 안전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찾아보고 알아보고 생각해 봐야 할 시간인것 같다.
저 고3 엄마의 절규가 나와 내 주변의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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