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분석과 공감18

코로나 감염 내년1월 정점: 미 연구진 발표- "두달안에 인구 절반이 감염될 것" 이라는데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을까?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수준이 전세계적으로 "로켓 급등" 을 이루며 날마다 신기록을 보고하는 중이다. 특히나 빠른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을 믿어야 할지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해야 할지 정부도 국민들도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뭐 하나 전문가다운 답변이 없고 뭐 하나 전문가스러운 해답도 없는 코로나 사태! 이런 가속도라면 내년 1월에는 감염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된다는 소식은 백신접종 열의와 방역강화 의지마져 포기하게 만드는 것 같다. "두 달 안에 인구 절반이 코로나 감염된다…1월이 정점" 전문가 전망 (2021/12/24 아시아경제 기사) 지난 22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의대 헬스메트릭스·평가원(IHME) 연구진.. 2021. 12. 24.
백신 3차접종자도 "오미크론 돌파감염" _ 백신이 정말 효과적일까? [2021-12-19/ 연합뉴스]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20대, 3일만에 '오미크론' 확진" 백신 3차 접종을 한 사람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더구나 화이자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했고 이달 9일 화이자로 3차 추가접종을 한 20대가 3일만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이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78명 중 추가접종을 한 뒤 감염된 사례가 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 전문가들은 추가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왔더라도 추가접종이 중증 예방 효과나 중중 진행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2021-12-19/ 한국일보] "오미크론 돌파감염 전국으로 퍼졌다" 오미크론이 .. 2021. 12. 19.
"여친가족살해 이석준", "세모녀 살해 김태현" 기사를 보며... 스토킹범죄 데이트폭력 내가 겪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한다! "이석준 /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범"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께 신변보호를 받던 피해 여성 B씨가 거주 중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빌라에 찾아가 B씨의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미리 준비해온 주방용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비어있던 옆집의 창문을 깨고 장롱 안으로 들어가 숨어있었고, 경찰은 수색 중 A씨를 발견해 오후 2시50분께 체포했다. /2021-12-10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애초 가족을 노린 것은 아니다”라며 진술했다고 한다. 그는 또 기자들의 질문에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 사건 범행으로 치명상을 입은 B씨의 어머니는 오후 3시32분께 병원에서 사망했고, B씨의 동생 역시 중태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헐...모냐 이건 또... 아침에 뉴스.. 2021. 12. 19.
2022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사실상 백신 강제접종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소년 유행을 막기 위해, 내년 2월 1일부터 만 12~18세(초6~고3)에도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을 식당·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도서관,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으로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이 식당·카페뿐 아니라,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도서관·PC방 등에 갈 때도 백신 접종완료일로부터 2주(14일)가 지났다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는 것인데,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예컨대 방역패스 적용 뒤 미접종 청소년이 학원에 가려면 이틀마다 PCR 검사를..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