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둥'_ 2025년 기상기후 사진공모전 대상수상 (+ 3~4월 전시일정)

2025년 제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작 _ '물기둥' /김정국씨 작품

 

 

 

◎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이란?

    :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1950.3.23.)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올해는 65번째로 맞는 기념일입니다.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역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중 하나로 매 년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촬영 기록한 '사진·영상 공모전' 을 열어왔는데, 올해로 벌써 42회를 맞았습니다.  급변하는 기상기후의 변화를 모두가 크게 느끼는 요즘 이 사진 전시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 공모 개요

❍ 참가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공모기간 : 2025. 1. 14.(화) ~ 2. 13.(목)   

   ※공모전의 일정 및 내용은 매년 1월 중 공지사항, SNS 채널,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되니 참고하세요

❍ 공모방법 :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PC, 모바일) 접수
 ❍ 공모분야 : 사진 부문, 영상 부문
    ※ 아날로그·디지털(카메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촬영 기기 허용
      단, 출품 시 디지털 파일로만 접수 가능
❍ 공모주제 : 기상기후 관련 기상현상이나 자연재해 등
    - 비, 눈, 번개, 무지개 등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 등
    - 가뭄,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으로 빚어지는 자연재해 현상 등

 

 

 

◎ 2025년 제 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및 발표

 

□ 입상작 심사 및 발표 :

    2025년 공모전에는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3월12일 발표되었다.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점수(50%)와 국민투표 결과(50%)의 합산으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그리고 입선작 33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작 이용문의는 기상청 대변인실(042-481-721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작 : 

 

2025년 대상작품(왼쪽)은 김정국씨의 작품으로 제목은 <물기둥> 입니다. 이 작품은 2023년 8월25일 지리산의 산 위로 여러 개의 물기둥처럼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을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2024년도 대상작품(오른쪽) 역시 김정국씨의 작품으로 <얼음속 한라산>이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 금상작 : 

2025년 제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금상작 _ '한옥마을위 무지개' / 유광현씨 작품

 

 

□ 은상작 : 

2025년 제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금상작 _ '버섯구름' / 신규호씨 작품

 

 

□ 동상작 :

 

 

□ 입선작 33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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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기상청(www.kma.go.kr/kma)과 공모전(www.weather-photo.kr)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기상기후사진전 자세히 보기 > 기상청 자료실 ▽

기상기후사진전 > 자료실 > 기상청

 

 

◎ 2025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장소 및 일정 

 

3월,  20∼23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정부대전청사에 전시되며,

4월,  2∼6일에는 서울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나들이겸 많은 분들이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