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1 작심책읽기3] 역행자 (자청): "돈버는 것 = 문제 해결력" 나는 어떻게 세상에 이로운 짓을 할까? 2023년 1월 5일... 라는 목표로 새해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났고, 읽는 내내 너무나 많은 가슴의 메아리를 들었고, 너무나 생생하게 닿았던 부분들이 밍기적거리는 나의 우유부단함을 채찍질 했었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지! 라고... 다짐했었는데... 헐....오늘은 2월 24일, 책을 읽은 후 40일째를 맞는 나. 근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깊이 반성))) 그래서 오늘 다시한번 독서 노트를 꺼내 들었다 그때 내 맘에 불씨같은 걸 보았었는데... 이 책 어딘가에서... 아직도 시작하지 못하는 나, 시작이 너무나 서투른 나, 뭘로 시작할까 우물쭈물 하고 있는 나, 가다말다 자꾸 돌아보고 있는 나, 너무 막막해서 그냥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나, ..... 저자는 그런 나와 같은 '어린시절의 자..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