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이노우에 히로유키)는 일본 치의학박사이자 경영학박사로 그리고 자기계발 분야의 저자이자 강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병원을 운영하면서 강연을 하고 수많은 세미나에 참석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있는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나를 반성시키고 왜 잘 안됬었는지 이해하게 해줬다.
저자도 나폴레온 힐, 조셉머피와 같은 선구적 인물들의 책과 세미나로 거듭나서 잠재의식의 활용하고 현재의 성공한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나도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 이책은 인트로부터 강렬하게 꽂힌다 :
배움에 대한 투자를 거두어 들이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나는 배움은 많았으나 배움에 투자했던 것들을 제대로 거두어 들이지 못했던 사람으로 이 제목이 가슴을 엄청 세게 때리꽂힌 느낌이었다... 너무나 부끄럽지만 그런 나를 인정하고 너무나 내가 원했던 삶으로 패턴을 바꾸기 위해 책을 한줄 한줄 놓칠수 없이 읽어 나갔다.
제 1장
인생의 모든 문제는 배움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세상의 법칙(우주의 법칙)이다. 만일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를 한다면 그 배움은 결코 성공이나 부와 연결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앞날이 불안해, 전망이 어두우니 자격증이라도 따놓을까' 하는 생각에 공부를 하면 겨우 자격증은 딸 수 있을지 몰라도 전망이 밝지는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아실텐데, 그 사람이 공부하는 내내 품었던 생각이 그대로 현실로 나타나죠 내내 불안한 장래 어두운 전망을 품어왔던 사람에게 잠재의식은 그것을 그대로 현실로 돌려준 겁니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먼저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의식을 통째로 변화시키라고
▣ 우주의 세가지 법칙 :
①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②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주는 회로는 잠재의식이다. ③ 지금의 내 현실은 이제까지의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너무나 많은 자기계발 서적에서 들었던 말인데, 그땐 보이기만 했고 속으로 들어오진 않았었던 말들인데... 나는 이제서야 이 말이 머리와 가슴으로 들어왔다.
제 3장
돈에 대한 욕구에 솔직해져라!
빈곤이 두려운 건, 그것이 세대를 넘어서 후대에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난한 부모는 자녀를 만족스럽게 교육시킬 수 없고, 충분히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은 가난의 굴레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다. 빈곤은 연쇄적으로 계승되며 발목에 보이지 않는 족쇄를 채운다.
돈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돈을 좋아하며 돈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행동에 옮기는 정직한 자세는 잠재의식에 좋은 씨앗이 되며, 그 소망을 실현해줄 수 있는 돈이 반드시 수중에 들어온다.
돈과 지식은 사장시키지 말라!
돈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풍요로운 사람도 아니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은행계좌에 집어 넣은 돈은 그저 각인된 숫자에 불과하다 지식도 마찬가지로,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서류상의 한줄을 추가하는 것으로는 만족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해 그것을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을 씀으로써,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다시 새로운 부를 벌어들이는 것, 그런 부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
제 4장
자신에게 기분 좋은 선택을 하라!
인간관계에서도 그 원칙이 적용된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 아니라 나와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그런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면 편하고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파동'으로 치환될 수 있다. 개개인은 각기 다른 종류의 파동을 가지며, 그래서 나와 파동이 잘 맞는지를 판단하여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알아내면 된다. 파동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은, 같이 있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가 짧게 느껴지는가를 기준으로 삼으면 틀림없다.
같은 맥락으로, 시간을 허비하며 강박적으로 인맥을 만들려 하지 마라. 무리에 끼어 있지 않으면 낙오자가 될것 같은 생각은 버려도 된다. 무리에서 빠져나와 자기 방식으로 살아도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
운동, 게임, 공부, 업무 등 무엇이든 가슴 뿌듯한 성취를 이뤄낸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지난한 노력끝에 엄청난 기쁨이 있을 것을 느끼면 가열차게 목표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해도 정상에 섰을 때의 쾌감은 큰 법입니다. 그런 쾌감을 거듭해감으로써 이기는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십시오.
얼핏 보기에 작은 일이라도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작은 일을 성취할 때마다 인간은 성장하고, 작은 일을 하나씩 정확하게 처리하면 큰일은 저절로 따라오는 법입니다.
